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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 수상스키로 싹~
입력
2020.06.07 17:41:33
수정
2020.06.07 17:41:33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7일 한 시민이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물살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이날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랐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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