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광고 / 사진=예천양조
가수 영탁의 이름을 딴 ‘영탁 막걸리’ 광고가 큰 관심을 끌면서, 영탁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9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예천양조의 ‘영탁 막걸리’ 광고는 지난달 14일 첫 TV 광고를 시작한 뒤 31일까지 약 2주간 누적시청자가 중복포함 1,977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막걸리 한잔‘을 맛깔스럽게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예천양조는 영탁 이름을 따 막거리를 출시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영탁 막걸리’ 광고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강적들’ 등 TV 조선 주요 프로그램 광고로 방송되며 눈길을 끌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