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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20대 미군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입력
2020.06.11 13:44:44
수정
2020.06.11 13:44:44
평택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55번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으로 지난 8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9일 검사를 하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부대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동선은 없으며,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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