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면 활짝 핀 장미 즐길수 있어요"




서울대공원이 20주년을 맞은 장미원을 제정비한 가운데 1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주변을 거닐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장미원 축제는 취소됐지만, 현재 장미원에는 새로 들여온 품종을 비롯해 100여종의 장미 5만 2000주가 활짝 피어있다./이호재기자 2020.06.12

1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장미원 개장 20주년을 맞아 고급 장미로 불리는 ‘로즈어드 샤틀렛’ 등 신품종 7,220그루를 심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장미원 축제는 취소됐지만 마스크를 쓰면 생활거리를 유지한 채 관람할 수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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