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푸라닭은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안전 먹거리 제공'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평소 가맹점의 식품위생 및 매장 청결 상태 유지를 위해 신규 가맹점 오픈을 위한 교육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위생 교육을 진행하며 주방용 위생 모자, 위생복 등을 무상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조리 환경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푸라닭의 높은 식품위생 기준에 맞춰 자체적으로 마련한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 품질, 서비스, 청결) 점검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해 철저한 매장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푸라닭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던 푸라닭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식품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한 푸라닭은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메뉴 구성과 차별화된 포장 패키지를 통해 주목을 받은 치킨 브랜드이다. 현재까지도 매주 9개 이상의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위생 및 안전 관리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표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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