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 첫 번째 요리 재료 '달걀' 선공개…오는 20일 첫 방송

/ 사진제공=MBC ‘백파더’ 준비물 영상 화면 캡처

‘백파더’가 첫 회 요리 재료로 ‘달걀’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 기획 최윤정 /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주 요리 재료를 선공개해 ‘백파더와 토요일은 요리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오늘(12일) 네이버TV 영상을 통해 ‘백파더’가 공개한 요린이를 위한 첫 번째 요리 재료는 다름 아닌 달걀이다.

달걀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본 재료이지만, 요리 초보들은 쉽게 다루지 못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과연 이 ‘달걀’을 가지고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들과 어떤 요리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을 MBC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