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마을(벽산,선경,삼익)'(경기도 부천시) 전용 156.15㎡ 실거래가 5억5,000만원으로 6.78%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초순 '사랑마을(벽산,선경,삼익)'의 전용 156.15㎡ 5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5,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하순 5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6.78% 떨어진 것이다.

< 사랑마을(벽산,선경,삼익) 156.15㎡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자리한 '사랑마을(벽산,선경,삼익)는 1994년 완공된 15개동 총 93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101.88㎡ 4억7,300만원(0.29%↑) ▲ 114.3㎡ 4억8,460만원(0.00%) ▲ 134.91㎡ 5억550만원(0.00%) ▲ 156.15㎡ 5억6,256만원(1.0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10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9,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5건, 중위거래가 13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79건, 중위거래가 8억7,000만원), ▲경기도 하남시(45건, 중위거래가 6억4,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여주시(13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 ▲경기도 포천시(4건, 중위거래가 1억2,250만원), ▲경기도 안성시(17건, 중위거래가 1억2,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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