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다음달 말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런 어게인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렉서스 차량에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엔진드라이브 벨트, 냉각수 및 워셔액 상태,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전ㆍ후방 라이트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의 10% 할인혜택이,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이를 원하는 고객들은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에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U.N. (RX, UX, NX)’모델을 시승해 볼 수도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 여름이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며 렉서스가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총 7주간의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