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가 'COLOR ME' 컨셉의 새로운 아이 섀도우 팔레트 2종을 출시했다.
티르티르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퍼스널 컬러를 바탕으로 조합된 10가지 색상으로 피부 톤에 착 붙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아이 섀도우 팔레트다. 웜톤을 위한 ‘스테이 웜 팔레트’, 쿨톤을 위한 ‘스테이 쿨 팔레트’ 총 2종으로 출시됐으며, 베이스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퍼스널 컬러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색상 조합으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텍스처 또한 한 가지 제형이 아닌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가운데,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해 일반 팔레트에서는 보기 힘든 포인트 글리터 제형이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10가지 컬러 모두 활용도 높은 색 조합으로 아이 섀도우 뿐 아니라 블러셔, 쉐이딩, 브로우, 라이너까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멀티 팔레트 역할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으로는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여 내장된 브러시를 사용해 눈가에 고르게 발라준 뒤,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블랜딩 해주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티르티르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38,000원대(용량 10g)이다.
한편 티르티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이크업 신제품 3종 세트는 출시 37분 만에 품절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티르티르에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메이크업 제품에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브랜드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