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은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휴대용 핸드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최근 손에 대한 개인 위생 관리가 화두로 떠오르는 데 착안해 제품을 출시했다고”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액체 타입의 스프레이 미스트로 미세 안개처럼 분사된다. 끈적임 없이 보습을 제공한다. 주요 성분으로는 청결한 손 관리에 효과적인 에틸알코올과 미국 환경단체인 인바이런멘틀워킹그룹(EWG)이 선정한 그린 등급 원료인 글리세레스 등이다.
가격은 1만9,000이고 향 종류는 총 8가지.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