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뒤로 개성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인천=연합뉴스군은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됐다고 16일 밝혔다.군 소식통은 이날 오후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군 당국은 현재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여부와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