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미스트 세럼 내 진정 라인인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이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대륙의 히트 뷰티 아이템으로 K뷰티의 청신호를 밝혔다.
미스트 명가 달바에서 새롭게 선보인 진정 보습 미스트 ‘바이탈 세럼’은 지난 3월 중국 출시 이후 단 기간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며 그 인기와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달바는 중국 T-mall, JD, TAOBAO등 E-commerce에서 브랜드 스토어 (Flagship store)판매와 더불어 대리상(리셀러)이 500명을 넘어섰다. 중국의 SNS인 Xiaohongshu, Weibo, Douyin 에서도 실 구매에 대한 긍정적 후기와 추천글, 제품 사용 영상 업로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인 왕홍, 중국 아이돌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중국 내 대형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K뷰티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 밖에 신규 런칭 된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팩’ 판매 또한 좋은 성적으로 앞으로도 중국어권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이탈 세럼’은 레드 오일층의 자초오일과 3종 플라워 오일이 산뜻한 보습은 물론 진정 등 피부 SOS케어를 도와 강한 자외선, 제모, 피부 턴 오버 주기 등으로 스트레스 받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벚꽃 추출물과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 ‘화이트 트러플’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수딩은 물론 진한 영양감까지 부여한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올데이 케어법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여름철 달아오르고 예민해준 피부를 매일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달바 오재영 이사는 “중국 내 미스트 세럼의 인기와 더불어 후속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른 반사 홍보 효과로 타 중국어권 또한 제품에 대한 문의와 유통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께서 보내 준 성원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제품 개발에 힘써, 이후 K-뷰티를 선도해 나가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트세럼’의 지속적인 판매로 러브콜을 받은 달바는 대만에서 오는 20일 14:00시(한국시간) 신제품 ‘워터풀 선세럼’의 런칭을 앞두고 있어 중국어권 K뷰티의 중심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