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가운데)이 18일 경기 고양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할머니를 위한 손 소독제 기부 물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호중은 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한다.
특히 김호중이 기부한 손 소독제 2만개는 음원수익 1억 원과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6천만 원 기부로 마련됐다.
김호중은 오는 20일 ‘할무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