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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당국자 "북한 수일 내 뭘할지 알기 어려워"
입력
2020.06.18 22:53:59
수정
2020.06.18 22:53:59
북한이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 등 군사합의 파기를 시사한 17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권욱기자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의 최근 행보와 관련, 역내에 비상한 위협을 지속해서 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북한이 앞으로 수일내, 수주내 무엇을 할지 알기 어렵다고 이 당국자는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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