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노사정 회의 "일자리가 최고의 대책"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 2차 본회의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정 총리는 “지금과 같은 위기 국면에서는 ‘기업의 생존과 일자리 지키기’가 최고의 대책”이라며 참석자들에게 노사 간 합의를 서둘러달라고 주문했다. 홍남기(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관련기사 8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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