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100년 전통의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의 첫 한국모델로 발탁됐다.
벨레다는 최근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소희와 함께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선공개하며 앞으로 한소희와 함께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벨레다의 대표 제품인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은 한소희가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 쓴다고 해서 여름을 앞두고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아이템이다. 이는 국내 출시 1년 만에 국내 뷰티 어워드 상에 랭크했다.
한소희는 벨레다의 광고 사진에서 자연이 가득한 촬영장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와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촬영에서는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아니카 마사지 오일’ ‘씨벅쏜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벨레다는 100여 년 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윤리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농장에서 자연 성분을 채취하고 미네랄 오일, 파라벤, 실리콘 등은 물론 합성향료를 배제한 자연주의 브랜드로, 유럽 최고의 오가닉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의 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먼저 국민 어린이 치약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해 6월 국내 론칭했다.
/박민주기자 yvet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