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음식물처리기' 홈쇼핑 씹어먹었다

월 2만대 '착한 렌탈료'에 인기
'에코체' 누적 콜 수 1만건 돌파


렌탈 전문 기업 모두렌탈의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가 홈쇼핑 방송 누적 콜수 1만 건을 돌파했다.

22일 모두렌탈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부터 롯데원TV를 비롯해 신세계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렌탈료 월 2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코체를 선보였다. 뛰어난 내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당초 목표 대비 두 배 이상의 콜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에코체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든 놔둘 수 있으며, 여름철 악취와 부패 없이 ‘에코 건조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저격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최대 용량 4ℓ로 음식물쓰레기를 여러 번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고강도 3단 임펠러를 적용한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부피를 77% 내외로 감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