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시장 경쟁강도가 심화되면서 영업현금창출력이 크게 떨어진 한라홀딩스(060980)(A-)는 700억원 모집에서 1,000억원어치 주문을 받았습니다. 최대 증액 한도를 겨우 채운 셈입니다. 결정금리도 개별민평대비 +65~70bp(1bp=0.01%포인트) 선으로 증액 발행할 경우 이보다 더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김민경기자 mkkim@sedaily.com
공·사모 회사채 이어 25일 500억원어치 CP 발행
맥주시장 경쟁 심화+코로나19 여파로 실적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