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입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9명 늘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9명 늘어난 1만2,602명이다. 지역사회 27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명, 경기 4명, 대전 4명, 충남 3명, 인천 2명, 경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명으로 총 1만1,172명(88.7%)이 격리해제 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