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가 26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코로나19 공동 대응, 남중국해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