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자리한 '돈암동삼성'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하순 '돈암동삼성'의 전용 59.4㎡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6,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5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3,5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돈암동삼성은 1999년 완공된 7개동 총 1,27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4㎡ 5억6,800만원 ▲ 84.59㎡ 7억원 ▲ 114.66㎡ 7억1,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돈암동삼성'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2년 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꿈의숲대명루첸아파트' 84.84㎡ 물건으로 4억7,000만원에서 8억1,500만원으로 올라 73.4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8,45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474건, 7억7,31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12건, 5억3,094만원), ▲경기도 (6,823건, 3억8,661만원), ▲대전광역시 (1,656건, 3억8,042만원), ▲부산광역시 (1,279건, 3억2,91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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