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온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주변의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왕성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이 교회의 교인은 1,963명으로 이 중 1,60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