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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사하는 김호중
입력
2020.06.29 17:03:59
수정
2020.06.29 17:03:59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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