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 달 27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인천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주최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한국폴리텍Ⅱ대학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참가분야는 빅데이터·아이디어 기획 및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로 오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인천시 데이터·스마트 네트워크 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본선 발표 평가를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