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출범 첫날, 신규 계좌개설 1,700좌 돌파

‘뱅뱅뱅 777 정기적금’ 오픈 1시간 만에 당일치 완판

이인섭(가운데) 상상인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29일 경기도 분당 상상인저축은행에서 열린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출범식에서 뱅뱅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1일 선보인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하루 만에 신규 계좌개설 1,700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예적금 유치는 7억원에 달했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선보이는 최초의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뱅뱅’ 출시 기념 특판 상품인 ‘뱅뱅뱅 777 정기적금’은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당일 치 777계좌를 완판했다. 이 상품은 연 7.0% 금리를 제공하며 이달 말 까지 매일 777명 선착순 가입 가능하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20만원이고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다. 자세한 사항은 ‘뱅뱅뱅’ 어플리케이션 및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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