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에 이규하(56·사진) 구조고도화사업실장이 1일 취임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대구 경북지역은 국내 최대 IT 산업 집적지이자 중소기업의 요람”이라며, “입주기업과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