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코X선미X조세호X이도현 출격, 다시 돌아온 2020 '환생 특집'

/ 사진=SBS 제공

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꾸며져, 한층 더 강력해진 ‘환생’ 편이 공개된다.

‘런닝맨’은 오는 7월 12일, ‘10주년 특별 생방송’을 앞두고 2주간 ‘다시 보고 싶은 특집’ 2편을 준비했다. 오는 5일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1탄 ‘초능력전’에 이은 또 한 번의 레전드 편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방영된 ‘환생 특집’은 1930년대와 2013년을 배경으로, 당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구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으로 끊임없이 회자 됐다. 또한 역대급 레이스로 손꼽히기도 했다. ‘런닝맨’은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0년 환생 특집’을 꾸몄다.


이번 환생 편은 멤버들이 환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레이스로 ‘런닝맨’ 10년 차 멤버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가 펼쳐져 모두를 극한의 공포에 떨게 만든다.

한편 이날 가수 지코와 선미, 개그맨 조세호, 배우 이도현이 출격하여 환생 특집을 빛낸다. 지코는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하며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를 뽐내고, 매번 강렬한 댄스로 화제에 오른 선미는 신곡 ‘보랏빛 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이도현은 이번에도 역시 ‘실검’ 장악을 예상하는 활약을 펼치고, 조세호는 멤버들의 관심과 애정 가득한 구박을 한 몸에 받으며 ‘찐’ 케미를 선보인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2020 환생 특집’은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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