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별로 살펴보면 기계금속 29.1%(227개), 전기·전자 22.5%(175개) 분야 중소기업들의 지원이 많았다. 지역 별로는 경기 35.6%(277곳), 경남 13.9%(108곳), 부산 8.1%(63곳) 순으로 신청이 많았으며, 경기·경남 지역이 절반을 차지했다. 또 매출액 별로 살펴 보면 100억 이하 47.4%(369곳), 100억 초과 300억 이하 32.1%(250곳) 순으로 기업의 참여가 많았다.
신청한 기업 중 56.9%(443곳)가 지난 1차 공고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으로 절반 이상이 강소기업에 신규로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기업·중견기업 등 수요기업에서 추천한 기업은 전체 63%로 앞으로 평가를 진행하면서 수요기업과 구매 연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우대할 예정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