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개발·생산 기업 신도기연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6일 9시13분 현재 신도기연은 시초가 3만2,00원 대비 20% 급락한 2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도기연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6,000원을 확정했다. 청약 경쟁률은 955.01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신도기연은 지난해 연간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66만원, 당기순이익 149억원을 나타냈다./jjss12345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