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53%), 의료정밀업(-1.48%), 운수장비업(-1.35%)이며, 강세업종은 서비스업(+1.34%), 기계업(+0.95%), 의약품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36:64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0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44억, 기관은 1,53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9.81% 오른 5,160원을 기록 중이고, 페이퍼코리아(001020)(+29.76%), 삼성중공우(010145)(+24.9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웅제약(069620)(-15.36%), 대웅(003090)(-11.31%), YG PLUS(037270)(-10.4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9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5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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