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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효드림카드 전국 첫 시행
입력
2020.07.08 09:34:24
수정
2020.07.08 09:34:24
인천시는 7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 1회 8만원을 지급하는 ‘효드림 복지카드’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4만 1,000명이며, 지원금 8만원은 지역 화폐인 인천e음 카드 선불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효드림 복지카드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효드림 복지카드 신청은 7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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