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33명, 국내 발생은 3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검역 과정에서 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외 서울 10명, 광주 8명, 충남 6명 등으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격리해제(완치)는 56명 증가한 1만1,970명, 치료 중 환자는 7명 늘어난 989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검사량은 1만3,541건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8일 오전 광주 광산구청 앞 광장에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광주에선 최근 10여일 사이 80명이 넘는 확진자가 앗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