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워킹화 브랜드 나르지오, 7월 대한민국 동행세일 선보여





토종 기능성 워킹화 브랜드 나르지오가 지난 7월 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르지오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실시한 굿바이 코로나를 기원하며 시행한 통큰 이벤트가 성공을 거둔 것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나르지오가 펼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특별 세일, 두 번째는 사은품 증정으로 두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선택사항은 인기상품인 나르지오 뉴하이(블랙/카키), MS(오렌지), 에이스(블랙) 상품에 대해 20% 특별세일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선택사항은 제품 구매 시 스텐 곰솔 찜기 2종 세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선택사항의 경우 한정수량에 한하여 진행되며, 두 번째 선택사항 역시 재고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한편, 나르지오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는 모토로 국내외 특허 받은 분리형 바닥(TWOSOLE)을 접목시켜 발의 모양에 따라 구부러지는 특징이 있다. 이는 발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 발의 피로감은 줄여주고 운동량을 늘리는 효과를 준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FDA에 의료용 교정신발로 등록, 지난 2017년에는 뉴욕과 시카고, 엘에이, 센디에고 등 미국에 전격 진출하였으며, 국내에만 무려 120개의 지점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워킹화 브랜드 중 최초로 분리형 바닥 기술을 선보였다는 점과 초경량, 최고급 자재 및 보아 클로저 등 가장 편안한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노력했다. 오로지 가장 편안한 발을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을 내세울 계획이다”면서, “끝으로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을 보다 좋은 혜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이벤트를 기획하고 펼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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