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하우스, 올여름 비엔나와 함께 시원하게 즐길 ‘SNS 이벤트’ 진행


커피 프렌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에서 무더운 여름을 고객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고자 'Summer days in Vienna'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일에서 12일까지 비엔나커피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을 통해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비엔나 커피하우스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금)부터 2주간, 아메리카노 무료 사이즈업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비엔나에서 직수입한 원두로 만들어 유럽 전통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비엔나커피하우스 이벤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행사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유럽 왕족과 황제들이 즐겨 마시던 300년 정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엔나 커피로, 모짜르트 등 오스트리아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즐겨 마시던 것으로 유명하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들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더운 날씨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시원한 아이스커피인 만큼 비엔나커피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유럽 전통 커피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50년 전통의 유러피언 프리미엄 로스팅 전문 업체인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사의 원두를 직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우수한 커피 농장의 고품질 커피원두를 비엔나 전통 방식으로 로스팅해 오스트리아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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