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홍수로 도로가 파괴된 안후이성 황산시에 운전조심이라는 간판이 세워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증시가 10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95% 내린 3,383.32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6월 30일 이후 전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해 총 16.5% 급등한 상태에서 이날은 다소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중국 증시는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작년동기 대비 2~3%에 이른다는 중국내 분석이 나오고 경제정상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힘을 받았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