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사진 왼쪽) 대전시장이 오는 26일까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연장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에서 10일 50대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7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건설현장소장인 142번 확진자와 지난 3일 마스크 미착용상태에서 10여분간 대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무증상 상태에서 대덕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