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네세끼' 젝스키스, 합숙 마지막 밤…은지원 "가는 게 아쉽다"

/사진=tvN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삼시네세끼’ 합숙 마지막 밤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이하 ’삼시네세끼‘)’ 8회에서 멤버들은 합숙 마지막 밤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오늘 밤만 해 먹으면 되네”라며 아쉬움을 표현한다.


리더 은지원은 “나는 아쉽다. 가는 게”라는 직접적인 속마음을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젝키 표 한여름의 고구마 먹방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준비된 최고급 재료들과 이를 쟁취하기 위한 젝스키스와 나영석 PD의 대결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삼시네세끼’ 매점이 오픈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달달한 초콜렛부터 드립 커피까지 풍성한 간식을 걸고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게임 중 젝스키스를 당황하게 한 반전 문제가 등장,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과의 게임에서 뜻밖의 활약을 펼쳐온 젝스키스가 이번에는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0일 밤 10시 50분 방송.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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