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19 신규 확진 33명…지역발생 14명, 22일만에 가장 적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19명, 지역발생은 14명으로 서울 7명, 경기 4명, 전북 2명, 충북 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은 지난달 22일(11명) 이후 22일만에 최소다.

격리해제는 78명 증가한 1만2,282명, 격리중 환자는 45명 줄어든 941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직원 확진자가 나와 등교가 중지된 서울 중구 한양중학교 정문./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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