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7월 23일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설명회’ 개최


국내 공간 서비스 사업 20년 업력의 토즈가 오는 7월 23일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토즈 모임센터 강남 2호점 C부스에서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각각 9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인천 송도에 오픈한 토즈 스터디센터 1호점인 ‘송도신도시 센터’의 성공적인 진출 소식에 가맹 희망자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토즈는 창업박람회 일주일 앞서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토즈에서 확보하고 있는 인기지역의 물건과 함께 입지 특장점, 투자금액, 예상수익률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토즈 최초의 무인 스터디카페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업계 최초로 전 좌석에 일룸, 시디즈 등으로 유명한 ‘퍼시스그룹’의 가구를 도입하고 독보적으로 넓은 책상으로 좌석 경쟁력을 갖췄다. 카페 분위기를 느끼면서도 편안한 착석감과 넓은 공간감으로 최대의 집중력을 얻기 원하는 스터디 카페 이용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살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편리함까지 갖춰 기존 스터디 카페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 온라인 강의를 듣는 대학생,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취준생 등 답답한 집을 벗어나 공부+카페 분위기를 찾아 스터디 카페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시설 폐쇄, 해외 여행 불가, 아르바이트 자리 감소도 스터디 카페 이용을 부추겼다. 현재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 센터’는 오픈 3주 만에 만석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이며, 현재까지도 오후가 되면 만석이 되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설명회는 참여 희망자는 토즈 공식 홈페이지 내 창업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업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박람회 프로모션 사전 적용 혜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업설명회 개최 당일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처리가 된 대형 부스에서 개인간 거리가 유지된 자리에 착석하게 되며,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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