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하순 2억1,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3.81%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자리한 '경남은 1988년 완공된 2개동 총 26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4.5㎡ 2억800만원(0.70%↑) ▲ 46.3㎡ 2억4,000만원(5.11%↑) ▲ 76.18㎡ 3억5,5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63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21건, 중위거래가 13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3건, 중위거래가 12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8건, 중위거래가 10억8,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80건, 중위거래가 4억6,5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46건, 중위거래가 4억5,8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42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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