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 투시도>
최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LSC, Life Style Center)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밀착형 상권은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상권을 말한다. 이는 유행이 지나면 이른바 죽은 상권이 되는 ‘핫플레이스 상권’과 비교해 안정성을 지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핫플레이스 상권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 희소성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열기도 금방 식는다. SNS 등에서 급증하는 트렌드만큼 쉽게 식상해 지기 때문이다. 유행이 식으면서 폐점포 자리를 최근 유행하는 가게들이 채우고, 또 유행이 지나면 다시 폐점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쉽게 달아오른 핫플레이스 상권은 내실을 다질 준비 기간이 짧아 젠트리피케이션과 같은 논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인기가 급격히 사그라들어, 결국 임차인과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기 쉽다는 얘기다.
반면 지역밀착형 상권은 다르다.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상생을 함께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상업시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본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이 최적의 답일 수밖에 없다.
또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상업시설의 경우 높은 초기자본과 비싼 임대료로 책정된 핫플레이스 상권 대비 저렴한 초기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뜨는 상권이라고 해서 집중적으로 노리고, 투자를 한다면 큰 이익을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행이 지나면, 금방 낡아 보이는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는 오랜 기간 꾸준하고 안정세를 갖춘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상업시설이 투자자 입장에선 득이 될 수 밖에 없다”며 “무분별한 트렌드를 쫓아 투자에 나서기 보다는 지역다움, 지역특색이 묻어 있는 상업시설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오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와 창업, 점포 발굴 등을 염두에 둔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춘 상업시설에 주목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 왜 뜨나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에서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이 높은 관심을 받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송파구 지역은 물론 감일지구 주변 작은 규모의 프라자 상업시설 보다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한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춘 상업시설로 공급된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협력 업체 유동 인구를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주말에는 인근 거주민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주중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수요 확보가 용이한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추고 있다.
또 사업지와 약 300m 거리에는 약 2,200여세대의 아파트를 비롯하여 공원, 문화복합시설, 종교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감일지구에 이미 분양했거나 계획 중인 약 1만4천여세대의 지역주민들도 수요로 확보가 가능하다.
다수의 소규모 사옥이 추가로 공급 예정인 약 1만9천여㎡ 규모의 오피스타운 부지(예정)로 이어지는 입지까지도 선점한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한 마디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지역밀착형 상권을 형성한 대표 상업시설인 셈이다.
■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 대거 적용
여기에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되면서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 내에서도 차별화된 상업시설로 공급되게 된다.
먼저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감일지구 내에서도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대로변 입지를 선점하여 가시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했으며, 건물 안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호실과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호실을 적절히 배치해 사계절 내내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또 여타 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과 달리 낮은 상업시설 비율(8.25%)을 갖춰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 내에서도 돋보이는 희소성을 확보하여 상업시설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종사자와 인근 오피스타운 부지에 들어서게 될 기업 종사자 그리고 인근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법정기준 대비 219% 높은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많은 고객을 확보하도록 했다.
상업시설 내에는 오픈라운지(지상 1층), 선큰정원(지하 1층) 등 휴게시설도 마련하여 이 곳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쉼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여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 내에서도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춘 대표적인 상업시설이 되게끔 했다.
정식 오픈 중인 홍보관에서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에 대한 관련 정보 및 자세한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1164(올림픽공원사거리) 홍일빌딩 2층 201호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