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외유입 접촉으로 7건 확진…지역전파는 없어”

지난 16일 오전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가 나온 한 어린이집 원아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2차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연합뉴스

방역당국은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해외유입을 통한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는 7건 이라고 밝혔다. 이중 5건은 자가격리 미흡 탓이라고 당국은 지적했다. 나머지 2건은 차량지원 중 발생했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