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4명...지역발생 21명·해외유입 13명

18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계수초등학교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4명 추가됐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대비 34명 늘어난 1만3,745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광주 10명, 검역 7명, 경기 4명, 인천·대전·제주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1만2,556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89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5명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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