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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문학상 대상에 정규범시인
입력
2020.07.19 15:23:23
수정
2020.07.19 15:23:23
정규범 시인
올해로 제6회를 맞는 ‘황금찬 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정규범(사진) 시인 겸 문학광장 이사장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시 ‘시어’이다.
황금찬 문학상은 지난 2017년 타계한 고(故) 황금찬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시·소설·시조·서사시·동시·경수필·작품상·평론 등의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18일 거행됐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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