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몰은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기업?소상공인 임직원이 복지포인트 등을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플랫폼’으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인천TP는 인천지역 뷰티기업 22개사를 선정, 동반성장몰입점 초기 3개월 동안 상품 노출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했다.
또한, e리플릿 제작지원과 ‘하루 특가’, ‘브랜드 데이’, ‘중소기업 히트상품’, ‘뉴 아이템’ 등 다양한 기획전 및 이벤트를 통해 제품 홍보 및 판매촉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우수한 제조역량을 갖고 있지만, 유통 확대 및 제품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시장의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판매 채널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