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하순 '건영'의 전용 59.21㎡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4,9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7,000만원, 최저가는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월 중순 5억6,75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44%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에 자리한 '건영은 2000년 완공된 3개동 총 44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21㎡ 5억4,925만원(-0.79%↓) ▲ 59.83㎡ 5억3,114만원(0.00%) ▲ 84.94㎡ 6억4,500만원(0.00%) ▲ 110.08㎡ 7억4,217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53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2,7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54건, 중위거래가 18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112건, 중위거래가 15억4,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56건, 중위거래가 13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52건, 중위거래가 5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39건, 중위거래가 4억9,6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237건, 중위거래가 4억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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