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라스아파트'(서울특별시 성동구) 전용 59.94㎡ 실거래가 11억4,000만원으로 3.39% 내려

'센트라스아파트'의 실거래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하순 '센트라스아파트'의 전용 59.94㎡ 1층 물건이 실거래가 11억4,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중순 11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39% 떨어진 것이다.

< 센트라스아파트 59.94㎡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자리한 '센트라스아파트는 2016년 완공된 30개동 총 2,52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0.94㎡ 8억3,350만원(0.32%↑) ▲ 59.59㎡ 11억4,825만원(2.13%↑) ▲ 59.93㎡ 11억4,700만원(0.00%) ▲ 59.94㎡ 12억2,467만원(0.00%) ▲ 59.95㎡ 11억원(0.00%) ▲ 59.96㎡ 11억6,500만원(0.00%) ▲ 59.99㎡ 10억8,000만원(0.47%↑) ▲ 84.77㎡ 14억8,600만원(0.00%) ▲ 84.95㎡ 13억1,000만원(0.00%) ▲ 84.96㎡ 14억2,389만원(0.00%) ▲ 84.98㎡ 15억5,000만원(0.00%) ▲ 84.99㎡ 14억5,133만원(0.00%) ▲ 115.99㎡ 16억7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53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2,7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54건, 중위거래가 18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112건, 중위거래가 15억4,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56건, 중위거래가 13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52건, 중위거래가 5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39건, 중위거래가 4억9,6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237건, 중위거래가 4억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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