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2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m.Club’에 신규 서비스 ‘콰라의 주가예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콰라의 주가예측’은 콰라소프트사의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인 ‘마켓드리머’가 미국 S&P500 종목의 향후 일주일 및 한 달 주가의 예측 등락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콰라의 주가예측’은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투자 전용 앱 m.Global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난달 출시한 ‘Dr.Big의 시그널’은 해당 고객이 보유한 종목의 △가격 △거래량 △기술적 지표 △공시 등 네 가지 지표에서 발생하는 시그널을 요약해준다. 또 AI 분석을 통해 과거 해당 시그널이 발생했을 경우 주가 흐름은 어땠는지 AI 분석 결과도 함께 제공한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AI를 이용한 분석은 투자자들의 종목 선택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쉽고 유용한 AI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