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회장이 ‘청렴 옴부즈만’ 외부위원으로 위촉한 최학균(〃첫번째)·조은경(〃세번째)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2020년도 반부패·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렴 옴부즈만’을 운영하기로 하고 21일 위촉식에 이어 제1회 고위직 청렴 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및 상임위원 최학균씨와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협의회 부회장인 EK윤리지식연구소 조은경 대표를 외부위원으로 위촉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 고위직 청렴위원회는 앞으로 산림조합의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예방해 행정 투명성과 조직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