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솔트룩스(30410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솔트룩스는 시초가(4만원)보다 9.25% 오른 4만3,700원에 거래됐다. 한때 4만 8,350원까지 올랐다.
공모가 2만5,000원보다는 74.8% 올랐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솔트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이익은 2,500만원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